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 친환경 배송재 전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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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환경도 생각하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에서 '베러클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친환경 배송재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은 필환경 시대에 맞춰가는 브랜드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Be Healthy Better life'를 브랜드 철학으로 세우고 일상 속 피부 고민뿐 아니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베러클린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나이팅게일의 '베러클린 프로젝트' 첫 번째 시리즈는 '클린뷰티'다.
클린뷰티는 1단계 동물성 원료 및 알러지유발성분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주의성분들을 배제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성분으로만 담아내는 것이며, 클린뷰티 2단계는 제품 용기에 사용하는 라벨도 분리배출이 용이한 친환경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하고, 포장사양을 최소화 하여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다.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시리즈는 클린배송이다.
클린배송은 기존에 사용하던 비닐과 에어캡, 테이프 들의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배송재인 종이 완충재와 종이 테이프를 도입한 것이다. 친환경 배송재 도입으로 고객은 박스테이프를 뜯어내거나 에어캡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모두 종이로 분리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이팅게일은 '베러클린 프로젝트'의 3단계로 재생 용기 사용 및 모든 패키지의 친환경 소재로 변경하는 등 점진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나이팅게일 관계자는 "베러클린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피부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더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나이팅게일 브랜드 정보 및 판매 제품, 진행 프로젝트 등에 관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디스커버리뉴스(http://discoverynews.kr) 박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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