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잎스코스메틱의 라이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이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티타민 카밍 젤크림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현대인들의 피부는 지속해서 자극을 받고 민감해지고 있다. 나이팅게일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9명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문제가 고민이라고 답했고, 이에 나이팅게일은 마스크 속 답답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진정크림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관계자에 따르면 “티타민 카밍 젤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젤타입 수딩크림으로, 100,000ppm이상의 티트리 성분과 비타민B5(판테놀)이 함유되어 피부진정은 물론 과잉피지 조절과 유수분 벨런스를 유지시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문제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마스크림’이라는 애칭까지 붙었다”고 한다.

이어 “20가지 주의성분을 포함해 인공향료 및 인공색소와 피부타입 별 주의 성분, 동물유래성분, 알러지 유발성분, 알코올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약산성pH 안심처방으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피부진정 임상시험 결과 경피수분 손실량과 피부 붉은 기가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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